사진제공:고용노동부

고용노동부가 '중대재해 사고백서 (2023 아직 위험은 끝나지 않았다)'를 발간했습니다.

해당 백서는 동종·유사 기업에서 반면교사로 삼을만한 중대재해 핵심 사례 10개를 담았습니다.

지난해 10월 SPC 계열사인 SPL 제빵공장에서 20대 노동자가 식품 혼합기에 끼어 사망했던 사고, 지난해 1월 광주광역시 화정아이파크 신축 현장 붕괴 사고 등 실제 발생했던 중대재해를 재구성해 실었습니다.

사례별로 사고 예방을 위한 전문가 제언, 국내외 유사 사례 등이 함께 담겼습니다.

해당 백서는 고용부 홈페이지과 교보문고 등 전자책 플랫폼에서도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이달 중에는 일반 서점에서도 판매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