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본 기상청
경북소방본부는 일본 앞바다에서 지진이 난 이후 지역에서 10건이 넘는 지진 유감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유감 신고 지역은 포항, 경주 등입니다.
소방 관계자는 "대부분 땅이 흔들린다거나 지진이 난 것 같다는 내용이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기상청은 국내 일부 지역에서 진동을 느낄 수는 있지만, 지진해일 영향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현수 기자soon@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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