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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졸전 설욕?…오늘 축구대표팀 팔레스타인과 격돌
2024-11-19 10:43 스포츠

 지난 9월5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1차전 대한민국과 팔레스타인의 경기, 팔레스타인을 상대로 0대0 무승부를 기록한 축구대표팀 손흥민과 김민재가 경기 후 팬들에게 인사하는 모습. 사진=뉴스1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오늘(19일) 팔레스타인전으로 올해 마지막 A매치를 치릅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오늘 밤 11시 요르단 암만의 암만 국제경기장에서 열리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B조 6차전에서 팔레스타인과 경기를 치릅니다.

한국은 지난 14일 쿠웨이트를 3-1로 격파, 4연승을 달리며 4승 1무(승점 13점)로 조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2위 요르단(2승 2무 1패 승점 8점)과는 승점을 5점 차로 벌렸습니다.

이번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은 각 조 1, 2위가 본선으로 직행합니다.

앞서 홍명보호는 지난 9월 안방에서 열린 팔레스타인과의 경기에서 졸전 끝에 0-0으로 비겼습니다.

당시 팬들은 경기 내내 홍명보 감독에게 야유를 퍼부었고, 결과도 무승부에 그치며 원성을 샀습니다.

경기가 끝난 뒤 김민재는 야유하는 팬을 자제시키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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