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4시 10분쯤 호남고속도로 지선 천안 방향 서대전 분기점 인근에서 8톤 화물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전도됐습니다.
화물차가 넘어지면서 적재함에 실려 있던 귤박스가 도로에 쏟아졌습니다.
60대 화물차 운전자는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밤사이 눈이 내리면서 노면이 미끄러워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오늘 오전 4시 10분쯤 호남고속도로 지선 천안 방향 서대전 분기점 인근에서 8톤 화물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전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