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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14단지, 최고49층 5181가구로 변신
2024-11-27 14:11 사회

 (사진출처 = 서울시)

서울 양천구 목동지구 내 최대 규모인 14단지가 5181가구 규모로 재건축됩니다. 용적률 300% 이하를 적용받아 최고 49층까지 올립니다.

서울시는 최근 열린 제12차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특별분과위원회에서 '목동14단지 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경관심의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양천구청역과 연계된 보행자전용도로와 공공보행통로를 설치하고 안양천로 변에 근린공원을 새로 만들기로 했습니다.

또 노년층을 위한 노인요양시설도 짓기로 했습니다. 시는 이번 심의 결정 내용을 반영한 정비계획 고시를 조만간 확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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