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언론인회(회장 신종수)는 ‘2024 연세언론인상’ 수상자로 이승헌 동아일보 편집국장, 조정 SBS 보도본부장, 박성완 한경아르떼TV 대표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국장은 워싱턴 특파원과 정치부장 부국장 등을 거쳤고, 조 본부장은 파리특파원과 사회부장 보도국장 등을 지냈습니다. 박 대표는 증권부장과 부국장 논설위원 겸 경제교육연구소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시상식은 다음달 16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동문회관에서 열리는 ‘연세 언론인 송년의 밤’ 행사에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