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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넘은 패밀리’ 안정환, 특이한 모로코 립스틱에 “흙으로 만들었나? 먹으면 안 되는데?” 걱정 ‘폭소’
2024-11-26 09:29 연예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MC 안정환이 특이한 모양의 모로코 립스틱에 흙으로 만들었나. 흙은 먹으면 안 되는데라는 걱정을 해, “왜 먹을 생각부터 하시냐?”는 유세윤의 지적을 받아 스튜디오를 폭소로 물들인다.

 

28() 저녁 8 10분 방송하는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60회에서는 안정환, 이혜원, 유세윤, 송진우가 스튜디오 MC로 자리한 가운데, 모로코로 선 넘은 패밀리 계진영X켄자가 전하는 다채로운 소식을 함께 지켜보며 유쾌한 입담과 알찬 정보를 선사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새롭게 합류한 모로코 패밀리 계진영X켄자는 “2023년에 결혼한 2년 차 부부라며 스튜디오 출연진에게 반가운 인사를 건넨다. 이후 계진영은 한국에 유학 온 켄자에게 반해 연애를 하다가 결혼 후 한국에서 살고 있다 처가집인 모로코를 오랜만에 방문하기로 했다고 밝혀 기대를 모은다.

 

드디어 모로코에서 네 번째로 큰 도시인 마라케시에 도착한 계진영과 켄자는 모로코 전통가옥인 리아드에 사는 부모님과 재회해 회포를 푼다. 뒤이어 스튜디오 출연진들을 위해 랜선 집들이를 선보이고, 마라케시의 대표 관광지인 자마 엘 프나 광장도 방문한다. 계진영은 이곳은 야시장부터 각종 산해진미, 야외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마라케시의 랜드마크 같은 곳이라고 설명한다.

 

광장에서 두 사람은 춤추는 원숭이와 코브라 등 이색 볼거리는 물론, 오랜 전통을 간직한 전통 수공예품도 구경한다. 특히 켄자가 특이한 모양의 물건을 보여주면서 모로코 립스틱이라고 소개하자, 안정환은 깜짝 놀라서 흙으로 만들었나?”라고 궁금해한다. 그러면서 흙은 먹으면 안 되지 않냐?”고 걱정해 모두를 폭소케 한다. 이에 장난기가 발동한 유세윤은 왜 먹을 생각부터 하는지?”라고 받아치고, 안정환은 뽀뽀를 하면 먹게 되잖아~”라고 화끈하게 답한다. 유세윤은 정환이 형, 살아있네, 살아있어~”라고 너스레를 떨어 스튜디오를 후끈 달군다.

 

이후로도 켄자는 무려 52명의 대가족이 모이는 파티를 해 시선을 강탈한다. 모로코 전통 음식과 문화를 엿볼 수 있는 대가족 모임 현장부터 너무 가보고 싶다는 스튜디오의  반응을 부른 모로코 패밀리 계진영X켄자의 전통시장 투어는 28() 저녁 8 10분 방송하는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60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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