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달 14일 성남 서울공항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및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출국하며 환송 나온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악수하고 있다. 사진=뉴스1(대통령실 제공)
한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본청 당대표실 복귀 중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과 어떤 얘기를 나눴느냐', '자진사퇴 요구했느냐' 등의 질문에 답하지 않았습니다.
한 대표가 복귀한 이후 추경호 원내대표와 신성범 국회 정보위원장 등이 당대표실로 들어갔습니다.
한 대표는 윤 대통령 면담 결과를 지도부 등과 공유하고 후속 대책을 논의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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