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6일) 열린 경기도의회 본회의에선 경기도의회 최고령인 박명원 도의원의 역정이 화제를 모았습니다.
박 의원은 경기도가 농정예산 편성에 소홀하다며 김동연 경기지사와 도의회를 향해 분노를 쏟아냈는데요.
이어 임태희 경기도 교육감을 향해서도 신도시 학생 과밀, 노후 교육 기자재 문제를 지적하며 "교실의 현실을 아느냐"고 지적했습니다.
20분 가까이 역정을 낸 박 의원은 "이러다 쓰러져 죽겠다"며 발언을 마쳤습니다.
박 의원은 경기도가 농정예산 편성에 소홀하다며 김동연 경기지사와 도의회를 향해 분노를 쏟아냈는데요.
이어 임태희 경기도 교육감을 향해서도 신도시 학생 과밀, 노후 교육 기자재 문제를 지적하며 "교실의 현실을 아느냐"고 지적했습니다.
20분 가까이 역정을 낸 박 의원은 "이러다 쓰러져 죽겠다"며 발언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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