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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오 “서울 디스카운트의 핵심은 오세훈” 발언에 오세훈 “함량 미달 후보에 서울 못 맡겨” [현장영상]

2026-06-01 15:42 정치

6·3 지방선거를 이틀 앞두고 서울시장 후보들의 공세가 격화되고 있습니다.

1일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서울역 앞 기자회견에서 “서울 디스카운트의 핵심은 오세훈 시장 시정”이라며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를 직격했습니다.

정 후보는 “안전불감증과 무능·무책임 행정을, 정쟁과 전시행정을 심판해 달라”며 “이재명 정부 성공을 서울에서 뒷받침할 정원오에게 힘을 모아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오 후보는 월곡역 유세 현장에서 “서울 시민들은 함량 미달·준비 부족인 후보에게 서울을 맡기지 않을 것이라 믿는다”며 정 후보의 자질이 문제라고 비판했습니다.

특히 전 날 양천구에서 우형찬 민주당 양천구청장 후보가 아기에게 "뽀뽀해"라고 말해 논란을 일으킨 것에 대해서도 “우 후보가 그런 행동을 할 때 정원오 후보는 그냥 웃고 있었다”며 “문제의식이 있었다면 그 자리에서 점잖게 제지했어야 하는 상황이었음에도 그런 제지가 전혀 없었다”며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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