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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율 오후 2시 56.4%…21대 총선보다 3.4%p 높아
2024-04-10 14:19 정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0일 서울 성북구 북한산국립공원 탐방안내소에 마련된 투표소 앞을 시민들이 지나고 있다 사진=뉴시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10일) 오후 2시 기준 현재 전국의 22대 총선 투표율이 56.4%라고 밝혔습니다.

오후 1시부터는 역대 총선 최고치를 기록한 사전투표율(31.28%)이 합산돼 공개됩니다.

오후 2시 기준 투표율은 2020년 21대 총선의 동시간대 보다 3.4%p 높은 수준입니다.

투표는 오늘 오전 6시 전국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고 지금까지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가운데 2497만4380명이 투표를 마쳤습니다.

본투표는 주민등록지 기준으로 선거인별로 지정된 투표소에서만 가능합니다.

본인 확인을 위한 신분증(모바일 신분증 포함)을 반드시 가지고 가야 하며, 신분증을 촬영하거나 모바일 신분증 등의 화면을 캡처한 이미지 파일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본투표는 오늘 오후 6시까지 실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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