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대왕고래’ 3개월만에 전략회의…12월 1차 시추
2024-09-25 10:21 경제

 동해가스전 생산시설 전경.사진=뉴시스

동해 석유·가스전 개발 '대왕고래 프로젝트'의 구체적 이행 계획을 수립하는 전략회의가 3개월 만에 열렸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석탄회관에서 안덕근 산업부 장관 주재로 관계부처와 국책 연구기관, 유관 학회, 자원공기업, 민간기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전략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1차 시추공 위치가 적정하다는 자문단 의견에 따라 오는 12월 본격적인 시추에 돌입한다는 계획입니다.

산업부에 따르면 자문위는 전반적으로 유망구조 도출은 합리적으로 수행됐다고 평가했고, 석유공사가 1차공 시추 대상으로 잠정적으로 선정한 위치는 적정하다고 평가했습니다.
[채널A 뉴스] 구독하기

이시각 주요뉴스

댓글
댓글 0개

  • 첫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