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가 주최하고 서울시와 서울시의회, 노원구 등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1년 365일 어린이들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자는 의미를 담아 3.65km 코스로 구성됐습니다.
당일 오전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노원마들스타디움에서 출발해 중랑천변을 달려 다시 노원마들스타디움으로 돌아오는 코스입니다. 코스 중간마다 안전요원이 배치될 예정이며 만일의 사고에 대비해 구급차량과 의료 인력도 상주할 예정입니다.
별도의 참가비는 없으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백팩과 텀블러, 도시락 등이 무료로 지급됩니다.
마라톤대회가 끝난 뒤에는 오후 1시 30분부터 가을명랑운동회도 이어집니다. 부모와 함께 장애물넘기, 단체줄다리기, 신발양궁, 랜덤플레이 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습니다.
마라톤은 선착순으로 3천 명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가을명랑운동회는 현장에서 접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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