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충북 음성 플라스틱 제조 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2025-04-23 11:07 사회

 사진출처 : 충북소방본부

오늘(23일) 오전 4시 45분쯤 충북 음성군 삼성면의 한 플라스틱제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3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당시 직원들이 신속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이 불로 공장 1곳과 창고 등이 모두 타면서 소방서 추산 13억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원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공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채널A 뉴스] 구독하기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시각 주요뉴스

댓글
댓글 0개

  • 첫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