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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대 여성 논에서 숨진 채 발견…‘열사병’ 의심
2023-08-02 08:33 사회

어제 오후 4시 46분 쯤 전북 정읍시 이평면의 한 논에서 89세 여성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소방당국은 발견 당시 여성의 체온이 43도 수준으로 높았다며, 열사병으로 쓰러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여성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정읍시의 어제 낮 최고 기온은 35.4도로 폭염 경보가 발효돼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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