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4·10 총선 전략을 진두지휘할 선거대책위원회를 오늘(12일) 출범합니다.
상임선대위원장을 맡기로 한 이재명 대표와 이해찬 전 대표, 김부겸 전 국무총리는 출범식을 갖고, 이후 첫 회의도 엽니다.
선대위 실무를 담당하는 총괄선대본부 본부장은 5선의 조정식 사무총장과 불출마를 선언한 3선 김민기 의원이 함께 맡기로 했습니다.
선대위는 상임선대위원장 3명을 포함해 공동 선대위원장까지 약 20명 규모로 매머드급이 될 전망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이 4·10 총선 전략을 진두지휘할 선거대책위원회를 오늘(12일) 출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