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공항에 착륙하는 고려항공 수송기 P-914 모습 (사진/뉴시스)
최근 평양과 모스크바를 오간 항공기는 러시아 정부나 군 소속의 항공기뿐이며, 상업 직항 노선은 없습니다.
북·러 사이에는 북한 고려항공이 운항하는 평양-블라디보스토크 노선만이 직항 노선입니다.
우크라이나 전쟁 참전 등을 계기로 교류를 확대해 온 양측은 최근 우편 서비스를 재개했고 지난주에는 평양-모스크바 직행 열차도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노드윈드 항공은 국내선과 타지키스탄, 키르기스스탄, 쿠바 등을 잇는 국제선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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