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과 이란의 휴전 합의가 공식 발효됐지만 미국과 이란이 UN 안전보장이사회에서 2차전을 이어갔습니다.
현지시각 24일 미국 뉴욕 UN본부에서 열린 안보리 회의에서 도로시 셰이 주UN 미국 대사 대행은 "이번 공격은 유엔 헌장이 규정한 집단적 자위권에 따라 국제 평화와 안보에 가하는 위협을 줄이는 데 목적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의 이란 공습이 정당하다는 주장인데요.
아미르 사에이드 이라바니 이란 대사는 "이스라엘과 미국의 불법 행위가 안보리의 신뢰성에 타격을 줬다"며 "(미국의) 범죄적 침략에 당당하고 단호하게 맞섰다"고 맞받았습니다. 그러자 이스라엘은 이란이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눈을 가리고 있다고 재반박했는데, 현장영상 보시죠.
현지시각 24일 미국 뉴욕 UN본부에서 열린 안보리 회의에서 도로시 셰이 주UN 미국 대사 대행은 "이번 공격은 유엔 헌장이 규정한 집단적 자위권에 따라 국제 평화와 안보에 가하는 위협을 줄이는 데 목적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의 이란 공습이 정당하다는 주장인데요.
아미르 사에이드 이라바니 이란 대사는 "이스라엘과 미국의 불법 행위가 안보리의 신뢰성에 타격을 줬다"며 "(미국의) 범죄적 침략에 당당하고 단호하게 맞섰다"고 맞받았습니다. 그러자 이스라엘은 이란이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눈을 가리고 있다고 재반박했는데, 현장영상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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