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AI 정책 자문을 담당하는 대통령 과학기술자문위원회에 팸 본디 전 법무장관을 임명했다고 미국 정치전문매체 액시오스가 26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사진=뉴시스
미국 정치전문매체 액시오스는 26일(현지시각) 본디 전 장관이 지난달 트럼프 대통령에 의해 법무장관직에서 해임된 이후 새 역할로 백악관에 복귀한다고 보도했습니다.
PCAST는 미국 정부의 과학·기술 정책 방향을 자문하는 조직으로 최근에는 AI 정책 논의의 핵심 창구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위원 명단에는 젠슨 황, 마크 저커버그, 래리 엘리슨 등 12명 이상의 주요 IT 업계 인사들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액시오스는 본디가 대형 기술기업 인사들 간의 조율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JD밴스 미국 부통령은 성명을 통해 "팸은 대통령 참모진에 매우 귀중한 자산이었다"며 "그녀가 행정부가 직면한 가장 중요한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계속 참여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밝혔습니다.
본디는 법무부를 떠난 직후 갑상선암 진단을 받았으며, 현재 치료를 받으며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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