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청와대
청와대는 이날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위 실장은 지난 3월 이재명 대통령의 싱가포르 국빈 방문 성과를 평가하고 발라크리쉬난 장관의 방한 등 고위급 교류를 통해 양국 전략적 동반자 관계와 한·아세안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가 더욱 심화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고 했습니다.
이어 "한반도 정세와 관련해 의견을 교환하고 발라크리쉬난 장관의 26~27일 방북 결과에 대해 청취했다"며 "아울러 한반도 평화공존 및 공동 성장을 위한 우리 정부 노력을 설명했고, 발라크리쉬난 장관은 적극적인 지지를 표명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위 실장은 싱가포르가 2018년 북미정상회담 개최지로서 한반도 문제의 외교적 해결을 위해 대화의 장을 제공하는 등 적극 기여해 온 점을 평가하고, 한반도 평화를 위해 앞으로도 건설적인 역할을 해주길 희망한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양측은 중동 정세와 관련해선 분쟁의 조속한 종식과 지역 안정 회복을 위한 외교적 노력을 지지한다는 데 뜻을 같이했습니다. 또, 호르무즈 해협 등에서의 조속히 선박 항행이 자유롭고 안전하게 정상화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급변하는 세계정세 속 공급망 위기 상황에서 에너지 수입국이자 대외 개방경제 국가로서 자유무역의 가치를 공유하는 양국 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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