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한국과 일본에서 발매한 음반 출고량'이 3000만 장 넘어 선 것으로 집계 됐습니다.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는 오늘 스트레이 키즈는 한국과 일본에서 발매한 총 25장의 음반으로 지난해 12월 31일까지 누적 출고량 3118만 2158장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2023년 6월 발매한 정규 3집 '파이브스타'의 경우 선주문 513만 장,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461만 7499장으로 당시 기준 K팝 신기록을 썼습니다.
또 발매 두 달만인 8월 누적 판매량 500만 장 이상(써클차트 기준)으로 'JYP엔터테인먼트 최초 펜타 밀리언셀러(단일 앨범 판매량 500만장)'가 됐습니다.
해당 음반은 미국에서도 2023년 한 해 가장 많이 판매된 K팝 앨범으로 집계됐다고 JYP 측은 설명했습니다.
JYP 관계자는 현재 스트레이 키즈의 위상은 "4세대의 그룹들 중 최고"라고 자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