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0일) 오후 2시쯤 강원 홍천군 화촌면 서울양양고속도로 서울 방향 화촌 2터널 앞에서 차량 6대가 연달아 부딪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8명이 경상을 입었고 이중 3명은 두통과 다리 통증 등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사고 여파로 해당 구간이 1시간 가량 극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오늘(10일) 오후 2시쯤 강원 홍천군 화촌면 서울양양고속도로 서울 방향 화촌 2터널 앞에서 차량 6대가 연달아 부딪히는 사고가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