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5일 실시된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의 당선 가능성이 92%에 달한다고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습니다.
NYT의 대선 결과 예측에 따르면, 한국 시간 오후 2시 30분 기준 트럼프의 승률은 92%를 기록했습니다.
NYT는 최종적으로 민주당이 237명, 공화당이 307명의 선거인단을 가져갈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승부를 결정할 일곱개의 경합주 중 개표를 시작한 여섯 곳 가운데서 트럼프가 해리스를 앞선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