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통령 선거 민주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선거 캠프는 대선 당일인 5일 밤 연설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AFP 등 외신에 따르면, 해리스 캠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인 세드릭 리치먼드는 워싱턴DC에 있는 해리스의 모교 하워드대에서 개표를 지켜보는 이들에게 해리스 부통령이 대선 당일 밤 지지자 연설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반면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곧 지지자 연설을 할 예정입니다.
현지시간 6일 워싱턴 하워드 대학 캠퍼스 모습. 사진=AP/뉴시스 현지시간 6일 워싱턴 하워드 대학 캠퍼스 모습. 사진=AP/뉴시스 현지시간 6일 워싱턴 하워드 대학 캠퍼스 모습. 사진=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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