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3일) 오후 1시 42분쯤 전남 담양군 담양읍의 한 주차장 공터에서 쓰레기를 태우던 80대 A씨가 숨졌습니다.
당시 불은 인근 잡풀로 옮겨붙으면서 A씨는 미처 불길을 피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불은 쓰레기와 잡풀 50㎡가량을 태우고 3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23일) 오후 1시 42분쯤 전남 담양군 담양읍의 한 주차장 공터에서 쓰레기를 태우던 80대 A씨가 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