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왼쪽), 홍준표 제21대 대통령 선거 국민의힘 경선 후보가 23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2차 경선토론회 미디어데이에서 서로를 1:1 맞수 토론 상대로 선택한 뒤 포옹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국민의힘 제21대 대통령 후보자 선거관리위원회는 25일 오후 4시부터 채널A 스튜디오에서 방송 토론회를 진행합니다.
한동훈·홍준표 후보는 지난 23일 미디어데이에서 서로를 지목해 이날 3시간 동안 현안 및 자유토론을 진행하며 맞붙습니다.
한 후보는 전날 김문수 후보와 1시간 30분 동안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관계, 12·3 비상계엄에 대한 입장 등을 두고 토론했습니다.
하루 동안 숨을 고른 뒤 이날에는 홍준표 후보와 오후 4시, 5시 30분 두 차례 맞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