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전북소방본부
남성은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30여 분 만에 구조됐습니다.
구조 당시 남성은 호흡은 있었지만 의식이 없는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땅을 파면서 흙더미가 쏟아진 것으로 보고 공사 관계자들을 상대로 안전수칙을 준수했는지 등을 조사 중입니다.
고용노동부도 중대재해처벌법 대상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공국진 기자kh247@ichannela.com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