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돈 천안시장 (사진/뉴시스)
대법원 3부(주심 엄상필)는 오늘(24일) 오전 11시 15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박상돈 천안시장과 검찰의 상고를 기각하고 파기환송심에서 선고한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확정했습니다. 이로써 박 시장은 천안시장직을 잃었습니다.
박 시장은 지난 2022년 6월1일 치러진 지방선거 준비 당시 공무원 조직을 동원해 홍보 영상물을 제작하고 개인 유튜브 계정에 게시한 혐의 등입니다.
• [채널A 뉴스] 구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