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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낮 19도 ‘완연한 봄’…수도권·강원 ‘건조’
2024-04-06 11:14 날씨

 5일 대구 달서구 이월드에 활짝 핀 튤립. 사진=뉴시스

토요일인 오늘(6일)은 서울 낮 기온이 19도까지 올라가는 등 전국이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낮 기온이 어제보다 2~3도가량 올라 20도를 웃돌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4~10도,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전망됩니다.

지역별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8도 △인천 8도 △춘천 5도 △강릉 10도 △대전 7도 △대구 9도 △전주 8도 △광주 9도 △부산 10도 △제주 12도입니다.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16도 △춘천 21도 △강릉 21도 △대전 20도 △대구 22도 △전주 19도 △광주 20도 △부산 19도 △제주 17도입니다.

수도권과 강원도를 중심으로 대기가 건조하겠습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돼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을 나타내겠습니다. 다만 수도권은 오전에, 강원 영서·충북·경북은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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