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7일) 서울 은평구에 있는 다세대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민 1명이 숨졌습니다.
어제 오전 7시45분께 서울 은평구 역촌동의 5층짜리 다세대주택 4층에 "연기가 자욱하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은 차량 18대와 인력 65명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에 나섰고, 오전 8시13분께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이 불로 4층에 사는 40대 남성 1명이 숨지고, 가재도구 등이 타 203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음식물 조리 중 부주의로 불이 난 걸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어제 오전 7시45분께 서울 은평구 역촌동의 5층짜리 다세대주택 4층에 "연기가 자욱하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은 차량 18대와 인력 65명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에 나섰고, 오전 8시13분께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이 불로 4층에 사는 40대 남성 1명이 숨지고, 가재도구 등이 타 203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음식물 조리 중 부주의로 불이 난 걸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