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이 입원해있는 병원 앞에서 기도하는 사람들 [사진출처 : AP/뉴시스]
교황청은 현지시각 어제 "교황이 여전한 위중한 상태이고 회복 전망을 언급하기 조심스럽다"면서도 "혈액 순환 기능을 보여주는 생리적 지표는 안정적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우려했던 신부전 초기 증세는 경미한 수준으로, 특별히 걱정해야할 상황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교황청은 "교황은 아침 성체(예수님의 몸을 상징하는 빵)를 받았고, 오후에는 업무를 재개하기도 했다"며 교황의 병세가 나아지고 있는 상황을 전했습니다.
이날 교황은 피에트로 파롤린 국무원장 추기경과 국무장관인 에드가 페냐 파라 대주교를 접견하고, 그제는 새로운 교황령을 승인할 수 있을 정도로 건강이 회복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