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고유가 피해 지원금 지급 계획 발표를 하는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뉴스1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11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을 열고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지급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우선 전체 지급 대상자는 약 3600만 명 규모로, 정부는 소득이 중심이 되는 건강보험료를 기준으로 소득 하위 70% 국민에게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고액 자산가 등은 제외됩니다.
지원 금액은 거주 지역에 따라 다릅니다. 수도권 거주자의 경우 10만 원, 비수도권은 15만 원, 인구감소지역 중 우대지원지역은 20만 원, 특별지원지역 주민은 25만 원을 받습니다.
대상 선정 기준은 올해 3월 30일 주민등록표상 동일 세대로 정했습니다. 다만 주소지가 다르더라도 건강보험법상 피부양자인 배우자와 자녀는 같은 경제공동체로 보고 동일 세대로 묶기로 했습니다. 부모는 피부양자라 하더라도 별도 가구로 봅니다.
지원금 신청은 7월 3일까지로 신용카드 지급, 오프라인 은행 방문 지급 등의 방법을 택할 수 있습니다. 1·2차 지원금 사용기한은 8월 31일까지로 기한 내 사용하지 않은 지원금은 없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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