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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늘어나는 ‘큰부리까마귀’ 공격…우산·모자로 대비해야

2026-05-20 15:05 경제,사회

 사진출처:기후에너지환경부

초여름 국내 대표 텃새 큰부리까마귀의 공격이 부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정부가 시민 행동 요령을 안내했습니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국립생물자원관은 20일 큰부리까마귀 공격에 대비할 수 있도록 '국민 안전 행동 요령'을 배포했습니다.

큰부리까마귀는 지능이 놓고 적응력이 뛰어나 최근 도심지에서 번식이 꾸준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아직 나는게 서툰 새끼는 매년 5월 둥지를 떠나 지면 가까이에 머무는 습성을 보입니다. 이 시기 부모 새는 둥지나 새끼 주변으로 접근하는 사람을 위협으로 인식해 머리와 목 부위를 향해 날아드는 방어 행동을 보입니다.

큰부리까마귀 공격에 대비해 우산이나 모자 등 보호구를 착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더불어 둥지 경고 표지 구간을 우회하거나 큰부리까마귀와 직접적으로 눈을 맞추지 않고, 음식물을 노출하지 않는 것이 예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먹이를 주거나, 둥지나 새끼를 만지는 행위, 막대기나 팔을 휘두르거나 물건을 던지는 행위는 삼가해야 합니다.

큰부리까마귀 공격으로 피해를 받은 경우 우선 안전한 장소로 이동한 뒤 119 안전센터 또는 지방정부 환경부서에 신고하고, 부상 시에는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응급처치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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