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과 정부, 대통령실이 오늘(15일) 오후 6시 삼청동 국무총리공관에서 고위 당정협의회를 열고 의대 정원 확대와 국민연금 개편 방안 등 현안을 논의합니다.
서울 강서구청 보궐선거에 대한 책임으로 임명직 당직자가 전원 사퇴한 만큼, 당내 상황에 대한 논의도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부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등이, 대통령실에선 김대기 비서실장과 이진복 정무수석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여당에선 임명직 당직자의 사퇴로, 김기현 대표와 윤재옥 원내대표가 참석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