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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아침 가을추위 절정…파주·무주·계룡 ‘영하 3도’
2024-11-06 18:21 날씨

 5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한 시민이 목도리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 입동(立冬)인 내일(7일) 일부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 3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도에서 영상 9도 사이로 전망됩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은 2도로 예상됩니다.

경기 파주, 강원 대관령, 충남 계룡, 전북 무주 등의 기온은 영하 3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전국 낮 최고기온은 13∼19도로 예상됩니다.

서해안과 남해안, 제주 등에는 내일 오전까지 순간풍속 시속 55㎞(15㎧)의 강풍이 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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