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崔 대행 “초등생 사망 애도…학교 안전 점검해야”

2025-02-11 08:51 사회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뉴시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대전 초등생 피살 사건과 관련 안전한 학교 환경에 대한 긴급 점검을 지시했습니다.

최 권한대행은 오늘(11일) 오전 8시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어제 대전에서 발생한 초등학생 사망사건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면서 “이 일로 큰 충격과 고통을 받으셨을 유가족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최 권한대행은 “교육부와 관계기관은 이번 사건을 철저히 조사하고, 다시는 이와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필요한 대책을 마련해달라”면서 “신학기가 얼마 남지 않았는데, 우리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점검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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