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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지구’, ‘강철부대W’→‘강철지구’, 강철여행자로 돌아온 707 강은미, 박보람의 신고식! 박보람, “힘든 순간 3위 안에 든다”

2025-02-07 13:34 연예

▶ 채널A [강철지구] 지구의 속살 깊숙이 들어가는 어드벤처 다큐멘터리
▶ 채널A [강철지구] 국내 방송 최초로 공개되는 태국 북서부 고산지대 신비의 마을
▶ 채널A [강철지구] 대한민국 여군 공식 1호 저격수 박보람, 태국 오지마을 선생님이 되다?!

오늘(7일) 밤 11시 10분 채널A ‘강철지구’에서는 ‘하늘 위의 성, 코타’ 에피소드가 방송된다.

‘강철부대W’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강은미, 박보람이 강철여행자로서의 첫 여정에 나선다. 두 사람이 향하는 곳은 국내 방송 최초로 공개되는 태국의 신비로운 마을 ‘코타’. 태국에서도 손꼽히는 험지인 이곳은 ‘하늘 위의 성’이라 불릴 만큼 높은 산속에 자리하고 있다. 이곳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말 그대로 ‘산 넘고, 물 건너’ 가야 한다는데. 과연 두 사람의 여정은 어떤 모습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먼저 두 사람은 태국의 대표적인 교통수단 ‘쏭태우’를 타고 5시간 동안 산악 고갯길을 지난다. 1,219개의 커브로 악명 높은 ‘죽음의 도로’는 군인 출신 강철여행자들에게도 큰 고역. 707(제707특수임무단)에서 강도 높은 특수부대 훈련을 겪은 박보람조차 “힘든 순간 3위 안에 든다”라며 혀를 내둘렀고, 강은미도 결국 “더 이상 못 가겠다”며 차를 세워달라고 요청할 정도였다고. 그러나 이 죽음의 도로는 여정의 시작에 불과하다. 차에서 내린 두 사람은 고무보트로 갈아타 3시간 동안 강을 따라 내려가며 울창한 열대우림 속 태국 최대의 폭포인 ‘티로수 폭포’를 지나고, 이정표도 길도 없는 산속을 2시간 동안 헤쳐가고서야 마침내 ‘하늘 위의 성, 코타’에 도착한다.

한편, 마을에 도착한 두 사람에게는 뜻밖의 경험이 기다리고 있다. 바로 마을 학교에서 태권도를 가르쳐달라는 요청이 온 것. 태국이 태권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를 배출하며 태권도 열풍이 불고 있기 때문이라는데. 과연 태권도 5단 박보람과 보조 교사 강은미가 준비한 수업이 아이들에게 어떤 반응을 이끌어냈을지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단단한 지구 속 기적 같은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채널A ‘강철지구’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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