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이해진 창업자가 이사회 의장으로 복귀할 전망입니다. 지난 2017년 의장 자리에서 내려온지 7년 만입니다.
네이버 이사회는 이번주 중 이해진 창업자 겸 글로벌투자책임자(GIO)의 사내 이사 복귀 안건을 주주총회 안건으로 의결할 방침입니다.
이 창업자가 3월 주총에서 사내 이사로 선임되면 이사회 의장을 맡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인공지능(AI) 등 핵심 사업 부문에서 한층 강력한 드라이브가 걸릴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네이버 관계자는 "공식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내용은 없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