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서울의 한 건물에 설치된 은행 ATM기 앞으로 시민이 지나가고 있다. 사진=뉴시스
12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이날 신한은행 본사에 조사관을 보내 현장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공정위는 지난 10일부터 우리은행 본사에서도 현장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앞서 공정위는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 등 4대 은행의 LTV 정보 공유 담합 의혹에 대한 제재에 착수했으나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재심사를 결정했습니다.
5일 서울의 한 건물에 설치된 은행 ATM기 앞으로 시민이 지나가고 있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