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지난달 21일 오전 경기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교육청에서 교육 본질 회복을 위한 미래 대학입시 개혁 방안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뉴스1
도교육청은 11일 밤 11시50분쯤 중등교사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를 재발표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당락이 바뀐 응시자는 모두 98명으로 확인됐습니다.
합격자가 불합격자가 된 경우, 불합격자가 합격자가 된 경우가 각각 4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오류는 수업능력평가(수업실연) 과목이 환산점수가 아닌 원점수가 반영되면서 발생했습니다.
합격자와 불합격자가 바뀐 사례가 나와 응시자들의 반발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