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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환, 8월 18일 검찰 구형 후 범행 결심

2022-09-21 11:26 사회

 신당역 살인사건의 피의자 전주환이 오늘 오전 서울중앙지검으로 송치됐다. 사진=뉴스1



신당역 스토킹 보복 살인 사건의 피의자 전주환이 지난달 18일 검찰의 구형을 받고 범행을 결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오늘(21일) 오전 9시 30분 서울 중부경찰서에서 열린 수사결과 발표 프리핑에서 경찰 관계자는 전주환이 "징역 9년의 중형을 구형 받고 원망에 사무쳐 범행했다"고 진술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전주환이 범행을 결심한 8월 이후 피해자의 예전 주소에 다섯 차례 찾아갔으며, 범행 당일인 지난 14일 피해자가 이사를 갔다고 판단하고 신당역으로 찾아간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오늘 오전 전주환에게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보복살인 혐의를 적용해 사건을 서울중앙지검으로 넘겼습니다.

전주환은 검찰에 송치되면서 범행을 인정하냐는 기자의 질문에 "정말 죄송합니다." "제가 진짜 미친짓을 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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