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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남북 여자축구 경기 좌우 균형 잘 맞춰 응원”

2026-05-20 17:45 정치

 이재명 대통령이 20일 청와대에서 열린 제22회 국무회의 겸 제9차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뉴스1>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 저녁 열릴 남북 여자축구 클럽 간 대결에 대해 "응원하는데 손바닥을, 균형을 잘 맞춰 쳐야 한다"라고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게 주문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제22회 국무회의 겸 제9차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좌우 균형을 잘 맞춰서 밝은 표정으로"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나는 사실 가보고 싶은데 가지 말라고 그래가지고"라고 말하고 최 장관에게 "가서 누구 응원할 거냐"라고 묻기도 했습니다.

최 장관은 "저는 양쪽 다 응원한다 한 팔씩"이라며 "양쪽 다 저희 팀으로 볼 수 있다"라고 답하자, 이 대통령은 "표정이 좀 아닌 것 같은데"라고 농담했고, 최 장관은 "아니다. 경기 무사히 잘 치를 수 있도록 가서 챙기겠다"라고 답했습니다.

오늘 저녁 7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는 한국 클럽팀인 수원FC위민과 북한 클럽팀인 내고향여자축구단의 아시아축구연맹 여자챔피언스리그 4강전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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