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서울시
서울시와 출판사 김영사는 해당 저서가 부제 ‘오세훈의 5대 동행, 미래가 되다’ 아래 성숙한 선진국을 향해 나아가야 할 철학과 비전이 담겨있다고 설명했습니다.
5대 동행은 △자유 없는 번영은 없다: 도전·성취와의 동행 △디딤돌소득이 잠재력을 꽃 피운다: 약자와의 동행 △국민연금 '폭탄 돌리기'는 그만: 미래세대와의 동행 △지방의 자율권이 곧 경쟁력이다: 지방과의 동행 △기회의 땅, 트럼프의 미국: 국제사회와의 동행 등입니다.
책에는 서울시 정책 성과와 시정에서 축적된 경험이 담겨있으며, 사회가 다시 성장할 수 있는 혁신동력을 찾고 모두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오 시장이 새 책을 펴낸 건 2019년 ‘미래(미래를 보는 세 개의 창)’ 이후 6년 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