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깨비시장 사고에 피해자 행세…700만 원 뜯은 50대 ‘덜미’ [자막뉴스]

2025-03-14 14:18 사회

지난해 12월 31일 서울 양천구 목동 깨비시장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현장에서 피해자인 척 보험금과 형사합의금 등 700여 만 원을 떼먹은 50대 남성이 적발됐습니다.

이 남성은 사고가 나자 현장에 들어가 피해자 행세를 했는데요.

300만 원 상당의 병원 치료를 받고, 보험사와 가해 운전자로부터 400만 원을 받아 생활비로 썼다가 경찰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CCTV 확인 결과 전동휠체어를 타고 있던 이 남성, 사고 지점과 반대방향으로 이동하는 모습이 포착된 건데요.

남성은 장애 치료비와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자막뉴스로 보시죠.
[채널A 뉴스] 구독하기
kb은행_0331

이시각 주요뉴스

댓글
댓글 0개

  • 첫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