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동부소방서
불은 안방 일부를 태우고 20분 만에 꺼졌지만 안방에서 8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남성은 홀로 아파트에 거주 중 요양보호사가 외출한 사이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장실에서 타는 냄새가 났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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