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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NC와 계약…남은 FA미아는 이용찬·문성현

2025-01-16 13:53 스포츠

 출처 뉴스1

NC 다이노스가 FA(자유계약) 외야수 김성욱을 잡았습니다.

NC는 보도자료를 통해 "FA 신분인 외야수 김성욱과 계약기간 2년, 최대 3억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세부 계약 내용은 계약금 5000만 원, 총 연봉 2억 원, 총 옵션 5000만 원입니다.

1993년생 김성욱은 광주서림초-충장중-진흥고를 졸업한 뒤 2012년 3라운드 전체 32번으로 NC에 지명됐고 팀의 창단 멤버이자 프랜차이즈 선수입니다. 2020년에는 프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한국시리즈 우승반지를 꼈습니다.

김성욱은 NC소속으로 1군 통산 962경기에 출전해 2165타수 515안타 타율 0.238 78홈런 293타점 출루율 0.311 장타율 0.400을 기록 중입니다.

현재 FA 선언 선수 중 아직 계약 못한 건 NC 투수 이용찬과 키움 투수 문성현 두 명만 남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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