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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수업’ 심형탁-사야, 2세 심하루 탄생 순간 최초 공개…감격스런 아들과의 첫 대면 현장은?

2025-01-22 10:40 연예

 사진=채널A ‘신랑수업’

-심형탁, 막 태어난 아들 모습 휴대폰으로 촬영하며 처음 한 말은?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147회, 22일(수) 밤 9시 30분 방송

심형탁-사야가 2세 심하루의 탄생 순간을 ‘신랑수업’에서 최초 공개한다.

22일(오늘)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47회에서는 심형탁-사야 부부가 출산을 2주 앞두고 한복 연구가 박술녀를 집으로 초대해 특별한 ‘출산 선물’을 받는 하루가 펼쳐진다. 또한, 최근 세상에 태어난 2세 심하루와의 첫 만남 순간도 공개해 안방을 감동으로 물들인다.

이날 ‘스튜디오 멘토군단’은 “드디어 ‘새복이’(심형탁-사야 2세 태명)가 태어났다!”는 ‘교장’ 이승철의 발표에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 심형탁은 이승철과 진한 포옹을 나누며 “감사하다”고 인사하고, 드디어 모두가 기다리던 ‘새복이’ 탄생의 순간이 VCR로 펼쳐진다.

병원 복도에서 대기하고 있던 심형탁은 연신 초초한 눈빛을 하며 안절부절 못한다. 복도 벽에 머리를 기댄 채 눈을 감은 그는 “새복아, 빨리 엄마 아빠한테 와라”고 읊조린다. 그러던 중 간호사가 “심형탁 님, 들어오세요”라고 부르자 그는 벌떡 일어나 신생아 면회실로 달려간다. 이후, ‘새복이’를 눈앞에서 마주하는데, 벅찬 감정이 차올라 눈시울을 붉힌 그는 “하루야”라고 직접 지은 아들의 이름을 부른다. 나아가, 가슴에서 우러난 한 마디를 건넨다. 이를 지켜본 ‘스튜디오 멘토군단’은 다 같이 먹먹해한다. 과연 심형탁이 아들에게 처음으로 한 말이 무엇일지에 궁금증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심형탁은 아들 출산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루야, 엄마 아빠 옆에 와줘서 고마워. 이제 엄마 아빠가 지켜줄게 사랑한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또한 그는 아들의 작은 손과 발이 담긴 사진을 올려놓아 애틋한 부성애를 느끼게 했다. 심형탁-사야의 사랑스런 2세 심하루의 모습에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세상에 태어난 아들을 처음 만난 심형탁의 잊지 못할 하루와 출산을 2주 앞두고 박술녀를 집으로 초대해 특별한 선물을 받은 심형탁-사야 부부의 모습은 22일(오늘) 오후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신랑수업’ 147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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