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설 명절을 약 일주일 앞두고 전통시장과 아동보육시설을 방문했습니다.
김 장관은 오늘(21일) 경기 수원 팔달구 소재 지동시장·미나리광시장·못골종합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점심식사를 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했습니다.
이어 김 장관은 전통시장 활성화 차원에서 온누리 상품권으로 과일과 고기 등 농·축·수산물 150만 원어치를 구매했습니다.
이후 김 장관은 오후 3시 반쯤 서울 용산구 소재 아동양육시설을 방문 시장에서 구매한 물품들과 위문금 100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해당 위문품과 위문금은 고용노동부 직원들이 연말을 맞아 모금한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마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