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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서 택시가 담벼락 들이받아 3명 사망·2명 중상

2025-03-06 14:47 사회

 사진출처 : 울산소방본부

울산 울주군에서 개인택시가 담벼락을 들이받는 사고로 3명이 숨지고 2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소방에 따르면 사고는 오늘(6일) 오후 1시쯤 울산 울주군 서생면 진하리에서 일어났습니다. 운행 중이던 개인택시가 담벼락을 들이받아 70대 택시기사와 승객 등 5명이 피해를 입었습니다.사고 직후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된 3명은 끝내 숨졌습니다.

사고가 난 지역은 가파른 내리막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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