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선거 때가 되면 청년들을 찾는 게 정치권이죠.
국회 취재기자 연결해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송찬욱 기자.
(네, 국회입니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는데
각 당의 청년에 대한 관심은 어떻습니까?
[리포트]
각 당이 청년을 찾는 것을 보니
선거철이 다가왔다는 얘기가 나옵니다.
선거철이 돼야 청년을 위한 정책을
쏟아낸다는 인식이 많기 때문인데요.
새누리당은 이준석 전 비대위원이나
문재인 의원과 총선에서 맞대결을 펼친
손수조 부산 사상구 당협위원장 등이
대표적 청년정치인입니다.
민주당은 지난 총선에서
김광진, 장하나 의원을
청년 비례대표로 뽑기도 했습니다.
안철수 의원 진영에서는 최근
청년위원회를 발족해 시동을 걸고 있습니다.
[질문]
각 당의 청년 정책이 실효성을 거두고 있나요?
[기자]
문제는 꾸준하다기보다는
선거 때 반짝한다는 점입니다.
새누리당은 청년정책연구센터를 만들고
청년 공약 공모전을 하기도 했는데요.
그런데 손수조 당협위원장은
"청년들에게 등을 돌리면 새누리당 미래는 어둡다"고
내부 비판을 하기도 했습니다.
민주당도 청년정치스쿨과 의원실 인턴십으로
청년정치인을 발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뚜렷한 성과는 없는 실정입니다.
안철수 신당에서도
안철수 의원이 직접 청년위원장을 맡았는데
창당 준비 때문에 활동은
눈에 띄지 않는 상황입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채널A 뉴스 송찬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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